노량진에서 오징어를 구매하려고 생각하다 쉬는날 이용하여 다녀왔다.
오징어는 생각외로 비싸서 구매를 하지 않았고
민어가 저렴하여 구매하였다.


내가 구매한건 5키로 조금 넘었고 가격은 KG당 만원 주었다.
내가 간날은 25년 8월16일 횟감 제일 저렴한건 7천원 8천원도 하였는데
그중에 상태가 좋은건 만원 하길래 만원짜리로 구매하였다.
민어를 구입 후 다른것도 구입 하려다 민어부터 오로시(필렛,포뜨기)맡겨 놓고 둘러 보기로 했다.
새벽 3시쯤 도착하여 구입하니 3시15분쯤 그 시간대는 유명한 업체 조양, 해동 등등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영업중인 파란 간판에 맡기려고 열심히 돌아보던중 경매장 바로 앞에 전주상회가 눈에 띄어 가격을 물어보고 생선을 맡겼다.
오로시(필렛)은 KG당 3천원씩이고 회뜨는 건 5천원이라 하였다.

나말고도 앞에 사람이 좀 있었고 내가 맡긴 뒤로도 사람이 계속 왔다.
워낙 바빠서 다음에는 더 일찍 오던가, 아님 늦게 오던가 추후 다시 한번 이용해봐야겠다.